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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5)가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차은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차은우의 근육질 뒤태다. 바다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붉은색 수영복을 입은 차은우가 보드 위에 앉아 흰색 수건을 목에 두른 채 옆을 바라보며 앉아있다. 차은우의 근육질 몸매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차은우는 평소 러블리한 조각 미모로 유명한데,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자 강렬한 매력까지 더해져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물고기를 든 채 포즈 취한 사진에선 평소의 귀여운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차은우는 9월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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