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대세 클라스…손석구, 햄버거 집에서도 추앙받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석구가 대세 임을 인증했다.

손석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맨날 더블패티만 먹다가 첨으로 싱글 시켰는데 서비스로 더블 주심. 배불러도 퇴근 후 혼자 먹는 버거 개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버거 집에서 햄버거를 혼자 먹는 손석구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해상 너 더블 패티로 준다'라고 햄버거 포장지에 적힌 직원의 쪽지가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댓글로 "너 서비스 받은거야", "햄버거집서도 추앙받네", "손석구 대세 인증"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외지인 구씨 역을 열연했다. 또한 최근 영화 '범죄도시2'에 강해상 역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손석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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