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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46), 모델 야노 시호(45) 딸 추사랑(10)이 '인싸력'을 자랑했다.
17일 야노 시호는 SNS를 통해 추사랑과 친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하와이에서 매일 키즈데이로 친한 친구들과 놀던 사랑이. 친구가 최고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만큼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건 없다"라며 "헤어질 때 다같이 포옹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좋은 친구들을 만난 인연에 감사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친구들과 놀며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 나이로 12세인 추사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놀랍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사랑은 오는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4년 만에 출연하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로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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