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우원재·미노이, '잠수이별'로 특별 시너지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우원재와 미노이가 함께한 싱글 '잠수이별'이 베일을 벗는다.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와 우원재, 미노이의 사진들을 모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에는 그간 우원재, 미노이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되었던 사진들도 담겨있어 새 싱글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킨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우원재의 모습, 누군가와 즐겁게 통화를 하고 있는 미노이의 모습이 대비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우원재, 미노이의 매력적인 음색이 흘러나오며 두 아티스트만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싱글 '잠수이별'에는 타이틀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과 수록곡 '바이(Bye)' 총 2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에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CODE KUNST)가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사랑받는 우원재, 미노이가 첫 컬래버 싱글 [잠수이별]을 통해 어떤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잠수이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AOMG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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