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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동안 외모를 입증했다.
18일 신지는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분홍색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자아낸 모습이다.
신지는 밝고 활기 있는 표정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에 올랐던만큼 물오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캐주얼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낸 신지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코요태는 지난 8일 여름 시즌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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