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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8)가 한국 땅을 밟았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차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이후 네 번째 공식 방문이다. 8년 만의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섹시한 점프슈트 의상에 보스턴백을 매치했다. 모자, 선글라스,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브래드 피트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 이후 오후 6시 15분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처스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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