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위 '짝퉁 논란' 자숙 끝에 활동 재개한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근황을 공개했다.
프리지아 송지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옷 장만🤎🍁 I got some fall clothes ! Have a nice weekend🍷"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에는 "Home Sweet Home"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머리를 길게 땋은 스타일로 검정색 재킷에 쇼트팬츠를 입은 일명 '하의실종' 패션이다. 반짝이는 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무엇보다 커다란 붉은색 소파가 눈길을 끈다. 독특한 모양이다. 송지아는 소파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앞서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송지아는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다 지난달 자숙 4개월 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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