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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지현(27)이 파격적인 탈색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박지현이다. 무엇보다 박지현의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밝은 색으로 파격적으로 탈색한 모습이다. 박지현의 요정 같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이다. 물놀이를 즐기는 박지현의 군살 없는 인형 같은 각선미도 놀라움을 안긴다.
박지현과 함께한 인물은 배우 박규영(29)이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선 박지현, 박규영의 우월한 미모가 빛난다.
한편 박지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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