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320만원짜리 명품옷 입고 커플 데이트했네?…김승현♥장정윤 만났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 방송인 이솔이(34)가 부부가 커플 데이트를 즐겼다.

이솔이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한시에 만나서 약 열두시간 후에 헤어짐"이라며 "연희동 너무 매력적이자나..? 😊 우리 부부를 위해 멋진 코스 준비해준

오빠언니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찍은 셀카다. 이솔이의 미모가 돋보이는데, 명품 브랜드 D사의 반팔 스웨터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의류는 D사 홈페이지에 320만 원으로 책정된 제품이다.

이솔이가 만난 이들은 바로 배우 김승현(41) 부부다. 이솔이는 음식 접시 옆에 커플끼리 찍은 즉석사진을 내려놓고 김승현 부부와 만난 사실을 알렸다. 김승현은 장정윤 방송작가와 2020년 결혼했다. 이솔이는 장정윤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커플 데이트 게시물도 재공유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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