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육사오'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육사오'는 예매율 18.6%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 수는 2만 8,375명.
이로써 '육사오'는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 8월 극장가 마무리 투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육사오'는 올여름 극장가에 찾아온 유일무이한 코미디. 예측 불가한 신선한 스토리 전개와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 충무로 유망주들의 총출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전 시사 이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멈추지 않는 입소문 릴레이를 펼치며 극장가 최고의 반전 다크호스다운 특급 행보를 예고했다.
'육사오' 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사진 = 씨나몬㈜홈초이스, 싸이더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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