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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며느리 니콜라 펠츠(27)와 냉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48)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47)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피 선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바다 위의 배 안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팔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중년의 여유를 즐겼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니콜라 펠츠가 시어머니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 고부갈등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로 버티지 못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 결혼식 준비는 끔찍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니콜라는 빅토리아가 결혼 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빅토리아에게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 베컴 부부는 아들 브루클린과도 몇 달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페이지 식스는 니콜라가 빅토리아에게 그들의 결혼식 날 관심을 가져온 것에 대해 "질투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니콜라 펠츠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빅토리아 베컴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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