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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규리(42)가 공개한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김규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귤맛집은 처음이지?"라면서 "아주 잠깐 한눈 판 사이에 23곳을 물림. 흐흐흐흐. 아흑. 아! 간지럽도다. 참아야 되느니라. #모기무서버"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다리를 찍은 사진인데, 한눈에 봐도 모기로부터 엄청나게 많이 물린 모습이다. 양쪽 다리 곳곳에 온통 모기 물린 자국투성이다. 김규리는 파스를 바르고 있는 모습부터 파스를 든 채 심각한 표정을 짓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상당한 고통이 예상되지만, 너스레 가득한 김규리의 멘트와 사진이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43)은 "무슨 일이죠?"라고 댓글 남겼고, 김규리는 "ㅋㅋㅋ 나도 몰러 ㅋㅋ 그냥 가만히 있었눈데…이렇게 되어버렸음 ㅋㅋㅋㅋ"라고 답했다.
한편 김규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서 열연했다.
[사진 = 김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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