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영지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이영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가위를 너무 자주 눌려 어떡하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위 꿀팀. 혓바닥 움직이면 깸. 혓바닥 외에는 몸 어떤 부위를 움직여도 안 깸. 나는 그랬음"이라며 "깨고낫 미친듯이 졸린데 다시 자면 다시 눌림. 잠을 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카라멜 치즈 반반팝콘을 시켜먹어야 함 그래서 먹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팬이 보낸 또 다른 가위에 눌리지 않는 법을 공유하기도. 누리꾼들은 "언니 요즘 너무 바빠서 그런거 아냐?", "아프지마요", "영지 가위도 눌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