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이해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당일 어린이 입장객을 대상으로 기념 티셔츠를 배포한다.
KBO는 올해가 리그 40주년과 신한은행 창업 4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해인만큼 야구팬과 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용 티셔츠 1만장을 제작했다. 그 중 5000장은 7월 7일 신한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일 경기 입장객들에게 전달했고, 남은 5000장을 23일 홈 경기를 진행하는 5개 구장(잠실, 고척, 문학, 대전, 창원) 출입 게이트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40년 동안 함께 성장해온 KBO와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 팬들과 신한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야구의 날, 경기를 관람하며 큰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 = KBO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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