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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본명 손연옥·39)가 출산했다.
거북이 금비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후 사랑하는 방통이를 만난날❤️"이라며 "#사랑해 #내딸❤️"이라고 애정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병원에서 찍은 것으로, 엄마가 된 금비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선 아기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금비는 "사랑해 쪼꼬미"라고 전했다.
거북이 금비는 지난 3월 결혼했다. 금비의 소속사이자 본인이 대표로 있는 GB엔터테인먼트는 결혼 발표 당시 금비가 "인생을 함께할 여섯 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금비 부부의 신혼 일상은 한 예능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 거북이 금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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