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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김철민(38)이 딸 아빠가 됐다.
22일 김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3.3kg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코로나도 이겨내준 산모와 딸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정말 예쁘고 착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20220822 #호랑이띠 #사자자리 #꿀복이 #나아빠다 #기저귀도갈음 #손바들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딸을 앞에 두고 설렌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철민의 득녀 소식에 개그맨 황제성(39)은 "철민아 아빠 된 거 축하한다. 울 조카 사랑해!!!^^", 강재준(39)은 "너무 축하해", 문세윤(40)은 "축하해 철민이. 이뻐이뻐", 개그우먼 김영희(39)는 "세상에 축하해!!! 꿀복이 아부지!!!"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고, 이외에도 많은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2021년 12월 11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철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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