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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지현(27)의 탈색 헤어스타일이 화제인 가운데, 우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지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나비, 하트 등의 이모티콘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창밖으로 수풀이 우거진 공간에서 의자에 앉은 채 뒤돌아보고 있는 박지현이다. 등 라인이 깊게 파인 고혹적인 검정색 원피스 차림의 박지현이다.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인형 같은 비주얼의 박지현인데, 탈색 헤어로 한층 비현실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박지현은 난간에 기대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은 사진부터 와인을 즐기는 여유로운 순간까지 팬들에게 공유했다.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본명 서지수·28)는 박지현의 사진을 보고 "솔직히 금발이 그냥 미친거야. 겁나 찰떡"이라고 댓글 남기며 극찬했다.
한편 박지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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