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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엄정화는 11일 소셜미디어에 "#cute #stylish #beautifulsup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슈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퍼는 머리에 A사 두건을 쓰고 목에는 진주 목걸이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평소에도 반려견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고 했던가. 엄정화의 반려견은 또릿또릿한 큰 눈망울을 하고 있어 주인 엄정화와 많이 닮은 모습이다. 게다가 힙한 두건에 목걸이까지 걸고 춤과 노래마저 잘 할 것 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어 최근 단독 콘서트를 마친 지드래곤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 GD" "슈퍼 드래곤" "너무 멋쟁이" "정화언니도 닮았음"이라고 적으며 신기해했다.
한편, 엄정화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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