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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자신의 생일 전날인 22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뭐 별거 있냐? 승열이가 선물도 사주고 점심 저녁 과하게 먹었으니 야식은 야채를 먹으며, 숙이는 게 힘들어 그저 방치해 뒀던 발톱 남편이 깎아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영희는 과자 한 봉지를 쥔 채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영상에선 윤승열이 김영희의 발톱을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남편 윤승열이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고 태명은 '힐튼이'다.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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