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모태미녀 인증 “8살에 어쩜 눈이 저렇게 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이준후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어린 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그는 이어 “내가 준후나이때…. ‘이 애기가 내 엄마가 되다니 정말 신기해!! 옛날로 가서 이 친구랑 놀고 싶다’ 나도 신기하다ㅋㅋ 내가 언제 컸지…”라고 했다.

네티즌은 “어쩜 눈이 저렇게 커” “진짜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준후 군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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