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이진, 명품백 들고 모델 자태…뉴욕 길거리도 런웨이 같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42)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블랙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음료를 마시며 강렬한 컬러의 명품 B사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이진은 런웨이 위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이진의 여유로운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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