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사이타마(일본) 이현호 기자] 전북 주장 홍정호가 2019년 추억을 돌아봤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단판전을 치른다. 두 팀은 8강에서 각각 비셀 고베(일본)와 BG빠툼(태국)을 물리쳤다.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 전북 주장 홍정호가 선수 대표로 착석했다. 홍정호는 16강 대구FC전과 8강 비셀 고베전에 결장했다. 4강전 출전도 아직은 불투명하다. 부상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홍정호는 “일본에 온 것도 경기 뛰려는 마음으로 왔다. 팀에 도움을 주려고 했다. 저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준비가 잘 되어 있다. 기회가 된다면 모든 걸 쏟아부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 16강, 8강 모두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 1경기 남았다. 힘든 건 알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내일까지 회복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하겠다”고 들려줬다.
홍정호는 지난 2019년에 ACL 조별리그에서 우라와를 상대했다. 사이타마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고, 전주성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홍정호는 2경기 모두 출전해 우라와에 패배를 안겨줬다. 옛 기억을 되살린 그는 “2019년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조별리그와 4강의 느낌은 많이 다르다. 내일은 더 잘 준비해서 좋은 추억 쌓고 가겠다”고 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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