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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개리(본명 강희건·44)가 아들 하오(4)와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나고 아들이랑 산책 (다음엔 쫄바지 갈아입고 나가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개리는 운동복을 입은 채 하오의 손을 잡고 있다. 최근 복싱에 빠진 개리는 식단 조절 없이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속 다정한 아빠, 아들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키가 훌쩍 자란 하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하오는 2017년생으로 한국 나이 6세다. 하오는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같은 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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