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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하얀은 화보 촬영 내내 우아한 애티튜드로 전문 모델 뺨치는 수준급 포즈를 보여줘 촬영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임창정과 함께 출연한 후 인기 급상승 중인 서하얀은 “방송 출연 이후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좀 더 생각하게 되고, 무엇보다 내 행동이 해가 되진 않을까 평소보다 더 조심하게 됐다”라며 방송 노출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전했다.
서하얀은 “길가다 만나는 분들이 응원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남편과 함께 있을 때면 (남편에게) 제게 잘하라고 하며 제 편이 되어 주시더라”라며 “아이들과 우리 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동상이몽’ 출연 참 잘 했다 싶다”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앞으로 자신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에게 SNS를 통해 더 많은 일상과 패션, 뷰티에 대한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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