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키의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은 강렬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아이 캔트 슬립(I Can’t Sleep)'은 밴드 구성의 업템포 팝 곡으로, 경쾌한 일렉 기타 리프와 캐치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불면증으로 밤을 지새는 모습을 재치 있으면서도 일상적인 언어로 표현해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에인트 고나 댄스(Ain’t Gonna Dance)'는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서둘러 드러내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거리감을 섬세하게 그려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나른하면서도 묘한 무드의 앰비언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808 베이스, 귀를 자극하는 드럼 루프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키는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 출연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