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25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의"라고 적고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시영의 숏컷 변신 과정이 담겼다. 이시영은 숏컷을 찰떡처럼 소화해 일명 '숏컷병'을 유발하는 여성들 사진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 손에 든 가위를 빤히 바라봐 웃음을 줬다. 이어 미용실 의자에 앉은 이시영의 모습과 뭉텅이로 잘려나간 머리카락이 차례로 전해졌고, 마지막엔 숏컷을 한 채 밝게 웃는 이시영이 등장했다. 영상을 본 여러 누리꾼은 "대박", "잘 어울린다", "예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