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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4)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열이올라요"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배경에 비추었을 때 계곡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흰색 상의를 입고 머리를 뒤로 묶은 박규리가 햇살 아래에서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얼굴에 물방울이 맺힌 모습. 박규리는 "반짝반짝"이라고 덧붙였다. 박규리의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헐 언니 ..이사진 대존예…🥺", "와 너무 이쁘다 미쳤다 원본 배포 시급하다", "미쳤네 미쳤네 여신강림이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충과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격려와 위로를 받았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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