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예비 남편과 함께한 달콤한 생일 파티…애정 가득 스킨십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따뜻한 메시지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듯한 사진을 게재돼 눈길을 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의 손을 품에 꼭 끌어안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이 보낸 케이크와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 등이 게재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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