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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F4를 다시 만났다.
이민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행사에서 만난 F4 ㅋㅋㅋㅋㅋ 김범 @k.kbeom 하늘 색깔이 다했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노을 진 하늘 사진을 비롯해 한 행사에 참석해 찍은 사진들이다. 특히 루프탑에서 샴페인 잔을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이 시선을 강탈한다. 바로 김범(본명 김상범·33)과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이다. 브이 포즈 하고 있는 이민정의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하고, 김범은 옆에서 멋들어진 스타일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민정, 김범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호흡 맞췄다. 당시 김범은 F4 멤버인 소이정 역할이었고, 이민정은 구준표(이민호)의 약혼녀 하재경 역이었다.
이민정의 게시물에 김범은 "오랜만이네 하재경씨"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2)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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