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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킥복싱 대결을 공개했다.
이들은 25일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다른 부부의 남다른 부부싸움(ft. 님아, 그 곳은 차지마오! '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남기는 수준급의 킥복싱 실력을 뽐냈다. 이다은은 “오빠가 근육질 몸매가 아니라 날 지켜줄지 걱정됐었는데, 이제는 잘 지켜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남편에게 킥복싱 기본기를 배운 이다은은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2라운드에 시작되자마자 이다은의 발차기에 윤남기가 급소를 맞고 쓰러졌다. 트레이너는 “이러면 결혼생활 힘들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기는 파워풀한 발차기, 스피디한 몸놀림으로 아내 이다은의 감탄을 자아냈다.
돌싱부부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4살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남다리맥 유튜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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