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나린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오타와 헌트&골프클럽(파71, 654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2번홀, 6번홀, 8~10번홀, 13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파올라 레토(남아프리카공화국, 9언더파 62타)에게 2타 뒤졌다. 안나린은 이 대회서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뒤이어 김아림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양희영, 박성현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6위, 이미향, 최혜진, 고진영, 이정은5, 전인지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30위다.
이정은6, 유소연, 김세영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60위, 강혜지, 곽민서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105위다.
[안나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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