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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임상춘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26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작품 출연과 관련해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 star는 박보검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해군 군악의장대대 소속 문화홍보병으로 군 복무했고, 지난 4월 전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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