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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미(49)가 세월이 무색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주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간단하게 하트 이모티콘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손에 커피를 든 채 박주미가 다리를 꼬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상의와 스커트 차림인데, 운동화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무엇보다 박주미의 우월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1972년생 박주미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 외모다.
박주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당시 두 아들이 "열다섯 살, 스무 살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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