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27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외야수 나성범의 25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열었다.
KIA는 27일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나성범은 지난 8월 7일 광주 두산전에서 KBO리그 38번째 2500루타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나성범 시상식.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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