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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 갑부 클럽으로 떠오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초반 3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뉴캐슬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갑부 구단으로 올라섰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된 이후 뉴캐슬은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부터 꾸준히 선수단을 보강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한국시간) 올 여름 이적 시장 종료 후 뉴캐슬의 예상 베스트11을 소개했다. 뉴캐슬은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주전급 선수만 4명 영입한 가운데 리즈 유나이티드의 헤리슨(잉글랜드)과 첼시의 갤러거(잉글랜드) 영입 가능성어 점쳐지고 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뉴캐슬의 예상 베스트11 공격수로 이삭(스웨덴)과 함께 헤리슨과 생막시맹(프랑스)을 선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갤러거, 기마량이스(브라질), 조엘링턴(브라질)을 포함시켰고 수비진에는 타겟(잉글랜드), 보트만(네덜란드), 번(잉글랜드), 트리피어(잉글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포프(잉글랜드)가 선정됐다.
뉴캐슬의 예상 베스트11 중 지난해부터 뉴캐슬 소속으로 활약한 선수는 생막시맹과 조엘링턴 2명 뿐이었다. 뉴캐슬의 대대적인 투자는 현살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뉴캐슬은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1승2무의 성적과 함께 무패를 기록 중이다. 뉴캐슬은 오는 28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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