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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일본 도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KYO"란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크롭 티셔츠를 입은 채 도쿄를 여행 중인 모습. 조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 일본의 유명 라멘을 먹고, 쇼핑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시선을 끈다.
한편, 조이는 오는 9월 5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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