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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이수근(48) 아내인 사업가 박지연(37)이 데이트 중 겪은 일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수근과 집 앞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머리 안 감고 생얼에 집 앞에 밥 먹으러 갔는데 예쁜 여자분께서 잘 보고 있다고 인사해주셨다. 다음부터는 머리라도 꼭 감고 나가야겠다!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지연은 밖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에 수줍음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맨얼굴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이다. 이수근 옆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데,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부부애가 느껴진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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