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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8)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뜻밖의 오해를 적극 해명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딩 세트에요 ㅋㅋㅋ 자꾸 지온 옆에 외국 남자 누구냐고 ㅋㅋㅋ어허이 큰일 날 소리 하네 진짜…"라며 영상을 올렸다.
잠든 사람이 그려진 독특한 베개와 이불 세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얼핏 실제 장면인 듯 착각을 일으키는 사진이다. 윤혜진은 집 침대 모습을 찍어 올리며 네티즌의 오해를 바로잡았다.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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