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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민지영(43)이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여러분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맘껏 웃으며 #힐링 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천사 같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동안 밀린 #설거지 #청소 #쓰레기 말끔하게 해결했다고 #자랑질 먼저 살짝 하고요~~~~ 댓글 남겨주신 감사한 분들께 제가 아직 오른손이 불편하여 일일이 답장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과 배우 장가현(45), 최영완(41)이 집에서 모인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25일 "얼마 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민지영은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음에도 밝은 미소를 지어보여 네티즌들은 안심케 했다. 또한 민지영은 "#이것이 #중년 #찐 #우정 #사랑과전쟁 #언니들 #아파도 #행복해"라는 해시태그로 장가현, 최영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민지영은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42)과 결혼했다.
[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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