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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성은(38)이 전 축구선수 남편 정조국(38)과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박 3일 동안 아이들 없이 둘만의 시간 너무 소중했엉♥ 역시 난 신랑이랑 함께 있어야 스트레스가 없는듯! 아이들과 화이팅 하고 있을게. 3주 후에 만나요. 딸내미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삼남매 봐주신 엄마아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골프장 데이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꼭 달라붙은 채 달달한 스킨십을 즐겨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갖는 둘만의 시간에 행복한 김성은이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청 사람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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