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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 이사란 이런 것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짐들로 어지러운 자택 내부가 담겼다. 갈 곳을 잃고 바닥에 둔 액자와 텅 빈 책꽂이, 비닐에 담긴 짐들이 눈길을 끈다. 정돈되지 않은 가운데 자리한 유리 테이블과 푹신한 갈색 의자가 언밸런스한 느낌을 준다.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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