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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SBS 골프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기자간담회가 31일 오전 MC 박미선, 유현주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미선은 "새 시즌에서 방송 35년 만에 골프 중계를 처음 맡게 됐다. 꿈을 이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유현주 프로를 향해서도 "내가 팬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시즌을 통해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의 대결'부터, '내부의 적'과 '랜덤박스'라는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인 '편먹고 공치리'는 시즌4에서 2명씩 편먹은 최강 6팀, 12인의 치열한 진검승부를 그린다.
최종 상금 3천 5백만 원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토너먼트 대회의 해설과 중계는 데뷔 35년 차 MC 박미선과 프로 골퍼 유현주가 맡았다.
'편먹고 공치리4'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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