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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루나(29)가 색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31일 루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링 나야 나 나야 나"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나는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정면을 응시했다. 금발머리를 반쯤 올려 묶어 발랄한 매력을 살렸고, 얇은 갈매기 눈썹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루나는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많이 늘었긴 했다. 진짜 옛날에 비해서"라며 "저 요새 눈썹도 예전보단 잘 그려요"라고 알렸다.
한편 루나는 오는 10월 뮤지컬 '케이팝(KPOP)'으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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