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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8)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승윤은 31일 인스타그램에 한 옷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색 카디건 차림의 강승윤이 선글라스를 쓴 채 입술을 쭉 내밀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강승윤 옆의 하늘색 카디건 차림은 같은 위너 멤버 김진우(30)다. 두 사람의 패션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며, 남다른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강승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웃음을 안긴다.
한편 강승윤은 최근 6세 연하의 배우 문지효(22)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문지효, 강승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만 밝혔다. 문지효는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출신이다.
[사진 = 강승윤, 문지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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