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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왕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남 사천으로 맛기행을 떠난 배우 왕지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왕지혜는 사천이라는 도시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뽐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왕지혜는 "역사 관련된 콘텐츠 보는 게 재밌더라. 그래서 최근에 한국사 자격증을 땄다. 국가고시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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