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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0)이 선예(본명 민선예·33)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혜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선예언니랑 야식타임! 나의 최애 엽떡 세트! 그리고 언니의 첫 엽떡 입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과 선예가 야식으로 즐긴 떡볶이 세트가 담겼다. 떡과 어묵이 듬뿍 들어간 푸짐하고 매콤한 떡볶이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그 옆의 주먹밥과 계란찜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어 혜림은 "선예언니가 사준 당 큰 케이크 너무너무 맛있다!"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떡볶이에 달콤한 디저트까지 즐긴 두 사람의 먹부림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선예는 2013년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38)과 결혼,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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