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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장영란은 6일 인스타그램에 "태풍 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런 날에 영란언니 개념없이 명품자랑 이지? 생각 하셨죠?"라며 "제께 아니라 사실 여러분꺼에요. 때 탈까봐 손도 못 데고 쇼핑백만 들고 사진만 찍었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이 전속모델로 있는 화좡품 몰에서 개최한 이벤트로, 장영란 또한 홍보에 나선 것.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양손 가득 명품 브랜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장영란은 다소 작극적인 단어 선택에 신경을 쓴듯 "피드 보시고 영란언니 갑자기 왠 명품자랑 이지? 생각 하셨죠?"라고 글을 수정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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