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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팬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고 "10주년 엘리자벳 첫꽁을 기념하여 팬클럽에서 주신 황홀한 케이크. 우리 팬클럽은 늘 핵 맛있는 케이크를 주신다. 이번엔 맛도 있고 놀람도 폭발하는 케이크를 주심. 곰마와욤"이라는 설명을 남겼다.
드레스 차림의 영상 속 옥주현은 '엘리자벳'이라고 적힌 2단 케이크를 들고 덩실덩실 몸을 움직였다.
이어 목욕 가운을 걸친 모습의 옥주현은 조각을 낸 케이크를 접시에 담아 시식에 나섰다. 그는 한조각을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며 "진짜 맛있어"라고 말한 뒤 파랗게 물든 이와 입안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엘리자벳'이 지난달 30일 막을 올렸다. 옥주현은 뮤지컬배우 이지혜와 함께 엘리자벳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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