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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김종현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당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하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티스트 김종현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당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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