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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1)가 놀라운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7일 오전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얼룩말, 카메라 이모티콘 등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인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얼룩말 무늬의 독특한 드레스가 시선을 끄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를 완벽히 소화해낸 오윤아다. 우아한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진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아들 송민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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